타일, 대리석, 범랑, 판넬, 적벽돌, 드라이비트, 유리, 옥외간판 등의 외장재는 관리의 소홀시 외장재의 부식과 탈?변색 등 심각한 손실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일정기간이 경과하면 주기적으로 청소, 관리 하여야 합니다. 또한 건물마다 각기 다른 오염원과 재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재질에 맞지 않은 약품을 사용하여 세척할 경우 외장재의 부식, 탈색, 변색 등 치명적인 2차오염의 결과를 초래하므로 반드시 전문 업체에 작업을 의뢰하여야 합니다. 백화현상이란 외벽에서 스며드는 물로 인하여 시멘트 속에 있는 염분 등 기타 이물질이 밖으로 배출되는 현상으로 흰색을 띠며 강한 산성으로 외장재와 유리등에 치명적인 손실을 가져다 줍니다. 외벽에서 물이 세면 건물의 수명을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내장재의 손상과 백화현상의 발생한다. 1) 외벽 방수 크랙이나 실리콘노후 및 불량 등에서 오는 건물의 누수를 탐지하여 크랙보수 또는 실리콘 충진 등으로 물길을 잡는 방법. 2) 외벽발수 타일이나 적벽돌 같은 외장재에 발수재를 도포함으로 건물의 외장재를 물로부터 완전 보호하여 습기가 스며들지 않고 흘러내리게 하는 방법 1) 외벽청소로 백화 및 더러운 때 청소 2) 날씨에 따라 1,2일간 말린다. 3) 실리콘 및 충진재로 크랙과 창틀보수 4) 발수재를 외벽전체에 붓, 로라, 스프레이등 이용하여 충분히 도포(1-2회) 5) 유리창 스테인레스 등에 묻은 발수재 제거